lg화학 연봉 3년치 자료
오늘은 우리나라 대표 대기업 중 하나인 LG화학의 직원 현황 및 연봉 정보를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2014년부터 2016년까지의 자료를 확인해보았는데요, 시간 역순으로 자료를 살펴보도록 할께요.
우선 2016년 자료입니다. 2016년 12월 31일 기준으로 LG화학에는 총 14,974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었습니다. 사업부문은 총 4개인데, 기초소재 부문 남자 4572명, 여자 357명, 전지 부문 남자 4392명, 여자 591명, 정보전자소재 및 재료 남자 부문 2841명, 여자 부문 315명, 공통부문 및 기타 부문 남자 1480명, 여자 426명입니다.
직원들의 평균 근속 연수는 11년으로 확인이 됩니다.
2016년 기준 lg화학 연봉 평균 금액은 8300만원으로 계산이 됩니다. 사업부문별로도 확인이 가능한데, 가장 높은 연봉을 기록한 곳은 기초소재 부문이네요. 남자 직원 평균 연봉 1억 8백만원, 여자 직원 평균 연봉 6000만원을 각각 기록하였습니다.
이 연봉 자료를 계산할 때 등기임원과 해외주재원 인원은 제외를 하였구요, 급여총액은 근로소득지급명세서 기준입니다.
기타 복리후생비 및 퇴직급여충당금은 급여총액에 포함되지 않았구요.
임원들의 연봉도 확인이 가능한데, 등기이사 5명의 평균 보수액은 6억 4백만원입니다. 단, 임기 만료 등기이사 2인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실질적인 연봉과는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감사위원회 위원 4명의 평균 보수액은 5500만원이구요.
5억원 이상의 급여를 받은 임원은 따로 명단이 공개되는데, LG화학의 경우 총 2명이 5억원 이상의 연봉을 받았네요.
박진수 대표이사가 20억 8400만원, 정호영 사내이사가 6억 3200만원을 받았습니다.
이어서 2015년도 기준 LG화학 직원 현황 표입니다.
이 때는 사업부문이 기초소재, 전지, 정보전자소재, 재료, 그리고 공통부문으로 구분되어 있었네요. 전체 직원 평균 연봉은 8500만원입니다.
2015년도에도 가장 높은 연봉을 기록한 곳은 기초소재 사업부문으로, 남자 직원들의 평균 연봉이 1억 4백만원에 달합니다.
마지막으로 2014년도 직원 현황입니다.
이 때는 총 13,623명의 직원이 근무를 하고 있었군요. 급여총액은 9998억원이며, 이에 따른 1인 평균 급여액은 7500만원으로 계산이 됩니다.